농협중앙회는 2월 이달의 새농민에 하귀농협 조합원 강재현(61.광령3리.자현농장 대표) 김경자씨(57) 부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강재현씨 부부는 7900㎡에 하우스 감귤과 3900㎡에 노지감귤을 입식하고 고품질 감귤생산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비자 중심의 상품성 제고에 남달리 앞장서 왔다. 또한 정기적으로 작목반 임원들과 함께 농장현지에서 품질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등 영농컨설팅을 통한 감귤 품질향상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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