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체육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
제19회 한국체육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
  • 고안석
  • 승인 2010.0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과 4일 이틀간…3번의 학술발표 이어져

제주대학교 체육진흥센터(소장 김성찬)는 한국체육교육학회와 공동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1호관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한국체육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발표대회 첫날인 3일 서울대학교 정효지 교수가 <건강증진과 체육교육>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난 후 양명환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첫 번째 학술발표가 이뤄진다.

학술발표는 15분 발표에 5분간의 질의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학술발표에서는 청주남중학교 이충섭의 <아마투어 복싱선수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분석>, 춘천교육대학교 최미애․서재복의 <초등교사들의 수상스포츠참여동기와 서비스만족이 재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 장봉우․윤현노의 <성인의 스포츠참여가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 제주대학교 이종인․이세형의 <직장인들의 볼링참여정도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수행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숙명여자대학교 박지원, 조남기의 <중년 남성의 댄스스포츠 참여과정에서 자아효능감 형성에 관한 현상학적 분석> 등이 소개된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학술발표에서는 제주대학교 김범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두 번째 학술발표에서는 청원 현도초등학교 김상목의 <필드형 경쟁의 좋은 체육수업과 전통적 체육수업 비교 연구>를 비롯해 충북대학교 오성준․장봉우․윤병인의 <초등학생의 체육수업 선호도 척도 개발>, 충북대학교 최석규․옥광의 <국궁의 용어적 특성과 체육교육적 가치>, 부산대학교 표종현․표내숙의 <중학생의 체육교과에 대한 내적동기와 체육교사의 교수행동이 체육수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강원대학교 노성규의 <체육 영어전공수업에서 문제중심학습(PBL)의 효과> 등 각자 영역별로 연구결과들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학술발표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충주대학교 고성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 번째 학술발표를 이끌어 간다.

이날은 제주대학교 노동진․이창준․고영호․임관철․신덕수와 제주관광대학 김세민의 <12주간 중량부하 걷기운동이 비만 여자대학생의 건강관련체력 및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과 청주대학교 양혁진․김형묵의 <20대의 필라테스 매트운동이 체력과 척추교정에 미치는 영향>, 호남대학교 장재훈의 <대학축구선수의 이탈원인과 우등생으로서의 변화 연구>, 제주대학교 양명환․김덕진․함규환․이진호의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코칭행동과 자기결정성 동기를 중재하는 심리적 욕구만족의 역할>, 제주대학교 양명환․김덕진․김학재․강승훈의 <펭귄수영대회 참가자들의 성취목표 성향과 지각된 유능감 및 운동동기간의 관계> 등이 발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