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올해는 전국장애인체전서 기필코 우승"
<신년설계> "올해는 전국장애인체전서 기필코 우승"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0.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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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장 부형종
 

지난 2009년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훈련과 함께 코칭스텝과 선수들이 혼연일치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6번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올해에는 백호와 같이 굳센 체력 보강 훈련은 물론 동계강화훈련을 비롯해 국내 우수팀 초청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더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올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기필코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직력 강화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그리하여 단결된 조직과 역량 함량을 겸비해, 자존감과 자아가 넘치는 새로운 위상을 보여주는 협회를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2010년 경인년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이 편안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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