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기업센터지점(지점장 김경식)과 영업2부(부장 강두철)가 1일 개점 8주년을 맞는다.

기업센터지점은 정책자금 지원과 홍보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자금지원을 받아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는 일선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경식 지점장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제주의 미래를 위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고객감동서비스 제공,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한 고객 이익 극대화 및 증대를 위해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지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본점건물(중앙로) 2층에 위치한 영업2부는 전문적인 금융상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전문 상담역을 배치해 적기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두철 부장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삼아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