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외환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탑승객은 환전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권이나 예약확인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외환은행 모든 지점에서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로화 등은 환전수수료의 50%, 기타 외화는 20%의 환전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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