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경제사회위원회(ESCAP) 및 세계기상기구(WMO)의 제43차 태풍위원회 총회가 내년 1월 제주에서 열린다. 기상청은 25~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42차 ESCAP/WMO 태풍위원회에서 43차 총회 개최지로 제주가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태풍위원회 총회는 태풍 예측기술 향상과 피해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태풍관련 14개국이 참가해 매년 한 차례 열리며 우리나라는 1999년 32차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