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
  • 고안석
  • 승인 2010.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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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라홀서 열려
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은 29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라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한라대학 문화관광교육원과 사단법인 제주국제자유도시포럼에서 주최하고 있는데, 제주국제자유도시와 관련된 학문과 문화에 관한 지식 향상을 도모하고, 관련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발전과 국제적인 홍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국제자유도시 및 개발 분야><관광 분야> 등 3분야로 나누어져 이루어지게 된다.

첫 번째 분야인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는 한충민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외국인 투자유치와 Brand Jeju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석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제주신공항 건설과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두 번째 분야인 <국제자유도시 및 개발 분야>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로서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준모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와 <제주국제금융센터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마지막 분야인 <관광 분야>에서는 <슬로우시티>라는 주제로 손대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제주도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수범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각 분야에서는 김주헌(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오재인(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규훈(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 하명신(부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박해철(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원석(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등 전국의 관련 분야 교수들과 박영부(서귀포시장), 김철희(JDC 부이사장), 양치석(신공항건설준비기획단장), 김용익(JDC 법무전략팀장/국제변호사) 등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제주한라대학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한라대학이 제주지역의 거점 선도대학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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