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3개 경찰서에 경감급 ‘강력계장’제를 신설키로 했다. 경찰 관게자는 27일 “형사과장 1명이 전 형사 요원들의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현장에 출동하는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한 비효율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중간 관리자인 강력계장을 둬 형사과장을 보조하는 업무를 전담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2008년 5월부터 시행 중인 형사팀제의 ‘지역형사팀’ 명칭도 대부분 형사들이 선호하는 ‘강력팀’으로 변경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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