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제주공항과 김포공항 내 발권 데스크 카운터를 새단장 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공항의 경우 취항 초에 설치된 데스크를 약 3년 8개월만에 전면 리뉴얼을 단행해 산뜻함을 강조했다. 오렌지 컬러를 기본 색상으로 회사명을 강조함으로써 고객이 한 눈에 카운터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카운터 중앙 벽면에 돌하르방의 웃는 모습을 형상화 한 CI는 흰색 바탕과 조화를 이루며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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