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40대도
제주지방경찰청은 25일 전 모씨(31)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 모씨(43)에 대해서도 장애인에 대한 준강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35분께 서귀포시 7살 A어린이(여) 집에 침입, 잠을 자고 있는 A양을 강제추행한 혐의다.
또, 김 씨는 지난 해 12월 말 오후 6시께 서귀포시 자신의 집에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찾아온 지적장애인 A씨(23.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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