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이제 시험성적 뿐아니라, 튼튼한 체력도 우대받는 시대가 되는 것같다”며 “특히 강력부서 경찰관의 경우 현장에 강해야 범인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단련은 필수적”이라고 강조.
특히 경찰청은 1200m 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약력(손으로 물건을 쥐는 힘) 등 4가지 종목의 검정 결과를 경정 이하는 직장훈련 성적에 반영하고, 총경은 보직 인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어서 총경급일 수록 긴장도가 더 심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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