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스킨스쿠버연합회 회장 고충환
연합회가 출범한지 1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관심을 보내주신 동호인, 임원, 스포츠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희 연합회는 급변하는 해양 환경속에서도 매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제주의 수중비경을 널리 알렸으며, 2009년에는 세계 24개국이 참가한 제12회 세계 수중촬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도 모든 수중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융화할 수 있는 지역의 혼과 공통의 보편적 가치를 창출해, 수중인들의 로망인 다이빙 메카로, 또한 해양레저산업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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