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 해가 지나고 용맹한 백호의 기상을 지닌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족구 가족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제 생활체육은 우리들 삶의 활력소는 물론 건강을 지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승부를 떠나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 속에 모든 동호인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생활체육을 통해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는 태양만큼 큰 뜻 품으시고 큰 길 열리는 밝고 번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