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개 경찰서장의 일괄 인사이동 전망은 이들 모두 지난 해 3월24일 부임해 1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부각됐던 것인데, 막상 19일 오후 경찰청의 인사 명단에 서 모두 빠진 것이 확인되자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들.
결국 도내 각 경찰서장 인사는 지방선거 종료와 총경 승진자 경찰대학 입교 교육이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이뤄질 전망인데, 이 때가 되면 3개 경찰서장 대상자가 현재의 3명보다 1~2명 늘어나게 돼 그만큼 더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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