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뤼유슈셴은 호텔과 스파, 여행사 등 10개 부문에서 독자 설문조사와 업계 전문가 심사를 토대로 이번 수상자들을 선정했으며 항공부문은 올 해 처음 제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내에 ‘중국 전용 카운터’를 개설, 중국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안, 무단장 등 신규노선도 확충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또 쿤밍·우한·정저우 등의 도시에 옥외 광고판을 설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빈곤학교 도서기증, 지진 피해 어린이 제주 초청 행사 등 중국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같은 노력으로 대한항공은 지난해 중국에서 ‘최고 외국 항공사’, ‘최고 기내 서비스 제공 항공사’, ‘중국인이 선호하는 외국 항공사’등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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