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우수사례발표는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리는데, 대상단체로는 작년 6개 단체에서 추진한 체험환경 교육프로그램 중 곶자왈사람들(곶자왈 전문해설사 양성교육)과 한라생태체험학교(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환경교실) 2군데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한 2009년도 환경교육시범학교 운영 우수사례(예래초등학교)와 녹색봉사단 우수사례(신산중학교)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교육 관계관과 실무담당자가 직접 제주에 내려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작년 6개 민간․환경단체에 5000만원의 사업을 지원해 청소년 및 도민을 대상으로 4000여명이 참가한 체험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한 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체험환경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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