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1일 농장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울타리용 파이프 등 고철을 훔친 고모씨(34.제주시 화북동)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낮 12시 30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강모씨 소유 농장에서 창고 주변에 있는 소 울타리용 파이프 10개, 철근 등 시가 20만원 상당의 고철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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