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도내에서 징수된 국세는 약 3900억원 정도로 전년보다 10% 이상 늘었는데, 무엇보다 관광객 증가가 세수 증대에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
문 서장은 그러나 “관광이 제주경제의 주축 산업이긴 하지만, 대부분 영업 실적이 좋은 대규모 관광사업장에 비해 영세 사업장들은 영업이 부진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며 “소규모 업소에 대해선 납기를 연장해 주는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펴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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