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리는 동계훈련에 참가
제주 배드민턴 기대주 김윤철(제주사대부중)과 한소연(제주여중) 선수가 2010년 배드민턴 주니어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22일부터 오는 2월11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동계훈련에 참가한다.
김윤철은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38회 소년체전에서 단체3위와 제 5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중부에 출전 복식에서 2위에 입상했다.
한소연은 지난해 제38회 소년체전에서 여중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3년 연속 소년체전(제36회, 제37회 단체전 3위)에서 입상을 기록, 2009년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3위를 기록을 하면서 첫 주니어 대표로 발탁됐다.
한편 이번 동계훈련은 임원 3명, 남자선수 12명, 여자선수 13명 등 2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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