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은 지난 12일 화북공업단지에서 연말연시 무재해운동 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매년 12월15일부터 다음해 1월15일까지 연말연시 무재해운동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현수막게시·안전점검 등을 통해 사업장 실정에 맞는 무재해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지도원은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없도록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무재해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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