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총액한도대출 829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특화업체 등 도내 819개 우선지원업체 등에 783억원, 지방은행인 제주은행에 대해서 특별지원한도 등으로 46억원을 별도 지급했다.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 지원 결과 우선지원업체에 대한 금융기관 대출금리는 지원 전에 비해 평균 연 0.85%p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