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김재선, 원장 김현돈)는 성공회대학교사회적기업센터(소장 이영환(성공회대 부총장))와 (사)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고은택)과 공동으로 제주 도내외 사회적 기업현황과 지역사회의 사회적기업 발전에 대해 모색하고자 <아이디어로 꿈꾸는 공동체-사회적기업 심포지엄>을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농어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영열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 일배움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회대학사회적기업센터 김성기 교수의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실천전략:원주, 전주, 남양주 사례가 주는 함의>, 햇살나눔 양정열 대표의 <원주사례발표>, 보금자리 이영호 대표이사의 <제주 보금자리 사례 발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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