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전투경찰대(대장 이태안)가 12일 무사고 2주년을 달성했다. 129전경대는 철통같은 해안선 경계근무와 함께 청소년수련관에서 야학 봉사활동을 펴 지난 해 전국 전경부대 종합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경수)은 이날 무사고 2주년 달성 기념 행사에서 유공자 6명을 표창하고 격려품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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