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시는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연면적 330㎡이거나 3층이상인 건축공사장 57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그 결과 하원동 및 천지동 일대 공사현장 5개소에 대해 건축자재 도로변 무단적재 및 차량 진출입 도로변 훼손 등을 원상복구토록 시정 조치했다.
시는 앞으로 건축허가 조건 이행여부, 공사현장 안전관리 적정여부, 건축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펴 시는 올한해 건축현장에 대한 점검을 8회에 걸쳐 실시, 41개소에 대해 시정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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