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경인년 새해 제주경마 첫 승의 주인공이 강서대군(3세.수말)에 기승한 김영수 기수(29)의 몫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금.토 경마로 시행 요일이 변경돼 진행된 첫 금요경마에서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김영수 기수는 지난 2005년 5월 데뷔한 이래 938전 1위 60회, 2위 95회를 기록, 승률 16.5%, 복승률 27.8%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날 4경주로 열린 ‘새해맞이 기념 특별경주’에서는 영상신호(4세.거세마)에 기승한 전현준 기수(23)가 새해 첫 특별 경주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