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기술개발에 역점"
건설인들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시장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국민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설관련 규제를 개선함과 아울러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건설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가 큰 만큼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
건설업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겠다.
과열경쟁에서 발생하는 덤핑투찰을 추방해 견실시공과 정도경영을 정책시키지 않고는 도민의 신뢰는 물론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녹색성장을 우리 건설업계에서 주도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투자와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겠다.
경제여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상생의 경영이 필요한 만큼 대·중소 업체간, 원·하도급 업체간의 배려와 협력정신으로 손을 맞잡아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
도내에서 건설업은 지역중추산업이다.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타계하고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화합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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