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14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고모씨(36)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 1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서귀포소방서는 드라이기가 있던 마루 쇼파 부분이 가장 심하게 소실된 점을 미뤄 고씨의 아들(4)이 드라이기를 켜고 장난을 하다 열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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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14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고모씨(36)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 1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서귀포소방서는 드라이기가 있던 마루 쇼파 부분이 가장 심하게 소실된 점을 미뤄 고씨의 아들(4)이 드라이기를 켜고 장난을 하다 열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