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19일 북제주군 추자면에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오모씨(36.여)를 경찰헬기로 긴급 후송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추자면 묵리 주택가 부근에서 동네주민 김모씨(47)의 주차를 도와주던 중 사고가 발생해 골반 뼈를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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