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개장한 콩 자동화선별시설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색택선별기를 도입해 자반병이 있는 콩을 모두 선별해 상품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콩을 재배하는 조합원 30여명도 GAP인증농가로 선정됐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ies)인증제도는 국제기구에서 마련한 농산물 공급기준을 준수하고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 위해요인을 관리하며 안전성 관련사고를 사전, 사후적으로 대처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춘 품질보증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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