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본부장 김준기)는 지난 21~24일 사랑의 감귤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감귤값 하락으로 시름에 잠겨 있는 농민들을 달래주고 어려운 이웃과 감귤을 나눠 감귤소비 촉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KT&G 제주본부는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서귀포시 신풍리 마을회에서 감귤 2200㎏을 구입해 성심원 등 복지시설 6곳과 영세한 담배 판매점에 전달했다. 감귤과 함께 난방비와 급식비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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