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종개발 보고회 및 토론회
서귀포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종개발 보고회 및 토론회
  • 고안석
  • 승인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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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28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서귀포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종개발>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 및 전문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는 서귀포시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욕구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서귀포시지역 전문가 및 기업체, 관련단체의 면접조사를 통해 서귀포시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직종개발을 목적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신선 센터장이 진행으로 연구를 맡은 진관훈 박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강세현 교수(제주한라대학)가 보고를, 전문가토론에는 허경자 사무국장(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최종보고서는 서귀포시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파악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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