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내년 2월7일까지 한라산 방문객이 많은 매주 금·토·일요일에 셔틀버스 5대를 투입,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웰컴센터~천아오름~어리목 구간을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한라산 관광을 마치고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소 운영을 통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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