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산업국은 28일 우당도서관 강당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탐라역사문화연구회 양홍재 회장의 초청강연회 시작으로 7개 분과로 구성해 <2010년 새로운 출발, 직원간 소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토론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산업국 직원 뿐만 아니라 관련 유관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해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친절마인드,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 문화산업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 소통문화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원활한 조직문화와 내년도 업무추진에 있어 새로운 방향성 제시 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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