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씨(43.북제주군 추자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G물류앞 도로상에 세워진 음료수 배달 봉고차량(시가 300만원)과 화물칸에 적재된 음료수 102만원 상당 등 모두 3회에 걸쳐 45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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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6일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씨(43.북제주군 추자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G물류앞 도로상에 세워진 음료수 배달 봉고차량(시가 300만원)과 화물칸에 적재된 음료수 102만원 상당 등 모두 3회에 걸쳐 45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