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친구를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곽모씨(23.서귀포시 서귀동)를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R펜션에서 친구 현모씨(23) 등 9명과 함께 야영을 즐기다가 시비 끝에 현씨를 폭행, 뇌좌상 등으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26일 친구를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곽모씨(23.서귀포시 서귀동)를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11일 새벽 2시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R펜션에서 친구 현모씨(23) 등 9명과 함께 야영을 즐기다가 시비 끝에 현씨를 폭행, 뇌좌상 등으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