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이 14일 성금 344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가운데 2007년부터는 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라산 소주병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사용,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현승탁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이 솔선해 나눔활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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