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2009년 여행업계 최고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항공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최고 항공사상 수상은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또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상과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상도 받았다.
전 세계 15만명 이상의 유료 독자를 둔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항공·호텔·여행업계 등 3개 분야 47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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