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일 문예회관 제2전시설서
한국서예 상생과 희망을 기원하는 2009제주서예정신전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서가협회제주도지회가 주최하고 한라서예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라는 지역적인 틀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유명 서예가들이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양상철 한국서가협회제주도지회장 겸 한라서예문화원장은 많은 작가들을 초대하지 못해 아쉽지만 도민과 관광객들이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주 서예문화 창달에도 이번 전시회가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서예정신전 초대일시는 13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초대작가
강경훈 강병롱 강희룡 고범도 고성호 곽정우 김경국 김금자 김명석 김성숙 김승규 김영미 김학동 김향선 김희정 맹천호 박정규 박정식 백승면 서홍식 손창락 송용근 안신환 양남기 양상철 양정태 오상현 유승의 류혜선 윤덕현 이남례 이은숙 이일구 이종훈 이중호 이창수 이한산 이형수 장세훈 정현만 조영옥 주경숙 최석화 최영성 한태상 현익주 홍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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