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보헴시가’의 한정판인 ‘보헤미안 에디션’을 9일부터 2개월간 전국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타르 함량에 따라 보헴시가 에디션6(타르 함량 6㎎)·에디션5(5㎎)·에디션1(1㎎) 등 총 3종이 있다. 가격은 갑당 2500원.

저타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순한 시가 맛이 강점인 ‘보헤미안 에디션1’과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시가향의 ‘보헤미안 에디션 5’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고 ‘보헤미안 에디션 6’는 풍부하고 진한 시가엽의 풍미와 향은 유지하면서 새로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조화시켜 기존 NO.6와는 다른 차별화 된 맛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