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쌀 수확기에 가격 하락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벌였다. 최광화 제주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7일 오전 지방청 뒷뜰에서 ‘경찰청 1경(警) 쌀1포대 구매운동’을 벌여 10kg들이 쌀 1411포대를 구매했다. 이날 지방청 쌀 구매운동에는 각 경찰서, 공항경찰대, 해안경비단 직원들도 참여했다. 경찰은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일손돕기 봉사활동등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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