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처리난 수출로 해결
양배추 처리난 수출로 해결
  • 임성준
  • 승인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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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농협, 300t 일본 수출…농가수취가 ㎏당 200원
올해산 양배추도 처리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경농협이 300t을 일본에 수출한다.

7일 한경농협에 따르면 수출 계약단가(농가수취가격)는 ㎏당 200원으로 현재 도내 시장가격이 8㎏들이 1망사에 1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시세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출작목반(반장 허영일)이 까다로운 수출 조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한창 수확작업 중이다.

한경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일본수출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국내 시세와 상관없이 매년 양배추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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