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4일 고혈압 도민강좌를 개최했다. 고협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증상이 없고, 발병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날 도민강좌에서 심장내과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진들은 고혈압과 심장병, 고혈압 환자의 위험인자 관리, 고혈압과 당뇨병, 고혈압의 약물치료 둥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사람들은 혈당 무료검진에 이어 고협압에 좋은 음식 식이 체험도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