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인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 선수가 2일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지원금으로 1백만원을 노형초등학교(교장 송상헌)에 기탁했다. 강민호 선수의 아버지 강영찬씨가 아들을 대신해 학교를 방문, 성금을 전달했는데, 이 성금은 본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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