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5일부터 동계훈련 돌입
한라초등학교(교장 부두오) 임성재 학생이 2010년도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성재 학생은 이미 제27회 일송배 한국쥬니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제3회 녹색드림배 3위, 제3회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초등학생대회 2위 입상 등 올해만 5개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2007년에는 최연소 홀인원 골퍼로 한국기록인증서를 받아 제주도를 넘어 전국에서 이름을 빛내기도 했다.
임성재는 내년 1월15일부터 29일까지 동계합숙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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