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개통을 기념한 '국경을 넘은 사랑'결혼식이 3일 서귀포시 새연교서 열린 가운데 하용준씨와 중국인 한문양씨가 박영부 서귀포시장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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