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 겨울시즌을 맞아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26일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힙합클럽페스티벌인 'adue 2009 Hip-Hop in Jeju'엔 드렁큰타이거로 유명한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팔로알토, 비지 등 국내 정상급 힙합 가수들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1인 기준 공연과 호텔 저녁뷔페식사권을 포함해 7만7000~8만7000원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콜센터(752-1238~9)에서 판매한다.

내년 3월까지 적용되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내놓았다. 객실과 2인 조식을 포함해 주중 16만6000원, 주말 20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객실+2인조식+렌터카를 포함한 올레&카텔패키지는 주중 20만6000원, 주말 24만6000원이다.

객실+2인조식+1인 스파를 포함해 주중 25만4000원, 주말 29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객실+2인조식+식음료특전을 포함한 허니문패키지는 주중 19만6000원, 주말 23만6000원에 판매한다.

예약 문의=(064)729-822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