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녹색관광을 테마로 일본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나고야 지역 여행업계 대표들을 초청, 4~6일 제주 팸투어를 갖고 기존의 골프테마에 제주올레를 연계한 녹색관광 코스를 개발한다.

또 현지 여행업계 대표들의 답사를 통해 그린, 환경, 건강을 테마로 한 녹색관광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주력한다.

이번 팸투어를 주관하는 뭉치이벤트투어는 "제주 겨울바다를 주제로 지금껏 해왔던 팸투어가 아닌 실제 결재권자들에 의한 체험 관광을 처음으로 소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