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 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 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등 2개 부문 상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노력과 함께 고객을 더욱 편하게 모시기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로부터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23개 항공사 중 ‘최고 항공사 톱 5’에 선정됐고, 10월에는 ‘200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의 북아시아 항공사’상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21일 뉴욕 앤다즈 호텔 월스트리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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