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은 “올해 음주운전 교통사고(299건), 사망자(14명), 부상자(478명)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원인에 대해선 정밀분석이 필요하지만, 어떻든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한데 대해선 경찰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
또 다른 시민도 “만약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처럼 연중 특별단속을 편다면 사고 건수, 사망자, 부상자 모두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여러가지 해악을 생각한다면 ‘365일 집중 단속은 필수’”라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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