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불상-㈜제주플라워ㆍ㈜남부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도내 4개 수출기업이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주도는 1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을 맞아 백합과 심비디움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주플라워(대표 진광남)와 활넙치 및 전복을 생산하는 ㈜남부(대표 김형율) 등 2개 업체가 300만불 수출탑 업체로 선정됐다.
또 활넙치 생산업체인 한라에스앤에프㈜(대표 이병철)와 감태추출음료 업체인 라이브켐㈜(대표 권오익)은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이날 ㈜제주플라워 진광남 대표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도내 16개 수출기업에 외국어 카탈로그를 제작, 지원하는 13개국 49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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